‘내일도 맑음’ 설인아♥진주형, 출생비밀 고백에 더 단단해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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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설인아가 연인 진주형에게 출생의 비밀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의 고백에 진주형은 더욱 단단한 사랑을 다짐했다.24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강하늬(설인아 분)는 연인 이한결(진주형 분)에게 업둥이 출생비밀을 말했다. 하지만 이한결은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잘 견뎠다”고 다독였다.강하늬는 “어쩌면 친부모님이 한결씨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형편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한결은 “난 강하늬 씨 조건 본 적 없다. 무조건 좋고 그 마음 변함없다”고 애정을 표했다. 또한 강하늬의 목걸이에 걸린 반지를 손에 끼워 주고 “다시는 빼지 마라”며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선 이날 강하늬는 윤진희(심혜진 분)의 조언대로 임은애(윤복인 분)에게 자신이 업둥이가 된 사연을 물었다. 임은애는 “20년을 내 딸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다”며 “그래서 널 처음 만난 날을 잊고 살았는지 모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평생 딸을 찾았는데 딸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이야기 듣고 죽어서도 가슴에 사무치는 게 자식인데 널 낳아준 분들도 널 찾지 않을까 생각하니까 네 친부모한테 천벌받을 짓을 했구나 싶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하늬는 “내가 버려진 애라는 거냐”라 묻자 임은애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임은애는 “처음엔 친부모 찾으려고 여기저기 수소문했다. 보육원에 보내야 하나 했는데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기 새가 처음 본 사람을 엄마 새라 생각하고 졸졸 따라다니듯이 네가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엄마, 엄마’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엄마가 일찍 말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오열하는 강하늬를 위로했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3905.htm, 2018/09/24 21: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