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V는 사랑을 싣고’, 8년 만의 개편·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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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가 8년 만에 돌아온다. KBS1 새 예능 프로그램 ‘2018 TV는 사랑을 싣고’가 28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되며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이를 찾아 만나게 해주는 구성으로 지난 1994년 5월부터 2010년 5월까지 16년 동안 안방을 찾은 프로그램이다.이 장수 프로그램이 2018년 버전으로 개편되는 것. 과거 숱한 스타들의 추억을 소환하고 감동적인 사연으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한 이 프로그램은 시사 교양으로 분류됐으나, ‘2018 TV는 사랑을 싣고’는 예능으로 편성됐다. 새롭게 인사하는 ‘2018 TV는 사랑을 싣고’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웃음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김용만-윤정수, 상담부장-추적 실장 2MC 체제개그맨 김용만과 윤정수가 MC로 활약한다. 김용만에게는 출연자들의 사연을 받는 ‘상담부장’, 윤정수에게는 발로 뛰는 ‘추적 실장’이라는 별칭을 붙였다.김용만과 윤정수는 사연 의뢰를 받은 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만남 성사를 위해 힘쓸 전망이다. 화려한 입담과 내공을 자랑하는 두 베테랑 MC의 호흡과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스튜디오 탈피, 현장 출동 ‘생동감↑’과거에는 스튜디오 진행을 했으나 개편된 ‘2018 TV는 사랑을 싣고’는 MC와 게스트가 직접 현장에 나가 보고 싶은 사람을 찾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돌방 상황, 두 MC의 재치가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강화로 인한 방편인 것으로 보인다. 첫 촬영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이라는 현실의 벽으로 인해 여러 번 난관에 부딪혔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에서 윤정수는 인터넷,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으로 사연 주인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오프라인으로 방법을 돌렸다. ‘2018 TV는 사랑을 싣고’ 관계자는 추적 과정에서 윤정수가 “사람 찾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사람 찾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면서 난색을 표했다고 귀띔했다. ◆ 첫 게스트 주인공은 ‘박수홍”늦바람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이 1회 게스트로 나선다. 고교 시절부터 자신의 곁을 지켜준 친구를 찾고 싶다는 사연을 의뢰한 박수홍은 두 MC와 함께 어린 시절 거주한 서울 마포구 염리동을 방문한다. 박수홍은 20여 년 전 친구와 연락이 끊긴 후 그를 수소문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녹화 당시 박수홍은 그와 연락이 끊기게 된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수홍은 “정말 찾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 찾은 사람이다”고 말하며 꼭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4087.htm, 2018/09/28 10: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