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미투 또 터졌다…피해 주장 여성 “만17세 때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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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에게 만 17세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또 나타났다. 이 여성 A씨는 조재현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텐아시아는 8일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2004년 자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 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자신이 만 17세 때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채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뒤늦게 소장을 접수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소송은 조정에 회부됐고, 법원은 지난달 17일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조정 절차에서 당사자 간 합의가 성립되지 않은 경우 법원은 직권으로 공평한 해결을 위해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A씨 측이 법원의 강제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신청을 하면서 정식 재판이 진행된다.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진상범 부장판사)가 맡는다. 변론기일은 아직 미정이다. 지난 2월 조재현은 문화·예술계로 번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통해 여러 명의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후 그는 출연 중이던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하며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조재현은 올해 6월 자신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를 상습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4901.htm, 2018/10/08 18: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