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복면가왕’으로 가수 인생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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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그룹 EXID의 솔지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2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시간은 무색했다. 솔지는 한층 더 향상된 실력을 뽐내며 가수 인생 2막을 예고했다. 솔지는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동막골 소녀’로 출연해 6연승을 거뒀다. 그는 “복귀를 해야 하는 데 무엇으로 인사하는 게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면가왕’으로 많은 사랑을 처음 받게 됐으니까 이걸로 인사드리고자 무대에 섰다”며 “생각지도 못하게 가왕이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약 2년 만의 무대에 오른 솔지는 감격스러운 듯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지난 7월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최근 일본에서 발매되는 ‘위 아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며 그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솔지 역시 V라이브 ‘솔지의 보이스 시즌2’ 방송에서 직접 “항진증의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재발 위험성이 조금 있다고 하지만 완쾌됐다”고 말했다. 솔지는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솔지가 발열, 안구 돌출 등 여러 증세를 보였으며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를 끼쳐 드리지 않기 위해 곧바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솔지의 건강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며 “솔지는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솔지는 빠른 복귀를 위해 꾸준한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역시 지속적으로 솔지의 상태와 회복 경과를 팬들에게 전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투병 소식에 그룹에서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솔지는 EXID 앨범 녹음에 참여하고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솔지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ID도 오랜만에 5명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EXID는 늦어도 올해 안에 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면가왕’으로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마친 솔지는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시구자로 초청됐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5898.htm, 2018/10/22 10: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