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3분기 영업익 140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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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올해 3분기 140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5조6112억 원 대비 9% 오른 6조102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CD 패널 판가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 OLED TV 및 IT 하이엔드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20만 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지난해 17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판매 호조에 힘입어 5년여 만에 OLED TV 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41%, 모바일용 패널이 21%,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이 20%, 모니터용 패널이 18%를 차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75억 원, EBITDA는 1조205억 원(EBITDA 이익률 17%)을 기록했다.LG디스플레이의 부채비율은 119%, 유동비율과 순차입금비율은 각각 91%, 33%다. 사업구조를 OLED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집행에 따라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비율이 상승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는 “올해 4분기 면적 기준 출하량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 예상으로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초중반 % 늘어날 것이다”며 “판가는 상승세 지속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제품 및 사이즈별로 다를 것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와 내년은 OLED로의 사업 전환을 하는 데 중요한 시기로 OLED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LCD 부문의 차별화 전략을 가속화 함으로써 수익성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6155.htm, 2018/10/24 1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