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류승룡 주연 ‘킹덤’, 좀비물 한국美…깜짝 시즌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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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주역들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리고 시즌2를 예고했다.8일 오후 3시 45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넷플릭스 See What’s Next: Asia’에서 오는 2019년 1월 25일 공개 예정인 드라마 ‘킹덤'(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 패널과의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대담에는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 배우 주지훈 류승룡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해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다.’킹덤’은 15, 16세기 경 조선을 배경으로 인간 권력에 대한 그릇된 참욕, 민초들의 배고픔, 이와 맞서 싸우는 투쟁사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김성훈 감독은 “역병 환자라고 부르는 좀비가 나온다. 조선 시대의 정적인 아름다움이 인간의 탐욕과 끔찍한 역병 환자들이 만들어내는 동적인 긴장감이 만났을 때 쾌감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런 점이 가득한 작품”이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드라마 극본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는 “평소 좀비물에 관심이 있었다. ‘배고픔’의 크리처라고 생각했다. 이를 역병으로 풀어보면 어떨까 하고 기획하게 됐다”며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기존 드라마 플랫폼에서 표현이 불가능하다. 지난 2011년부터 기획했는데 대본 작업으로 이어지는 게 힘들었다”고 대본에 기울인 고민을 드러냈다.이번 드라마에서 주지훈은 좋은 군주로 가기 위한 모험을 하는 왕세자 이창, 류승룡은 권력에 대한 욕망과 굶주림을 가진 조학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배두나는 역병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극에서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인 의녀 서비로 분했다. 주지훈은 “재밌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더불어 류승룡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가장 세계적인 플랫폼 넷플릭스가 만났다. 시너지를 많은 분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이날 대담이 끝난 후 ‘킹덤’의 시즌2 제작 사실이 깜짝 공개됐고, 시즌1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이번 행사는 2016년 넷플릭스 아시아 론칭 이후 APAC 언론과 기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로, 9일까지 이어진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7675.htm, 2018/11/08 17: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