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1위 ‘왕이 된 남자’, 순조롭게 반환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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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가 시청자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반환점을 돈다.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신하은·연출 김희원)는 16부작으로, 29일 8회 방송이 전파를 탄다.’왕이 된 남자’는 임금(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 분)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원작이라는 점, 주연배우 여진구가 1인 2역에 나선다는 점 등으로 시청자의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뚜껑이 열린 후, 드라마는 연일 시청자의 호평을 받으며 순조롭게 항해하고 있다. 지상파 포함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드라마(MBC ‘나쁜형사’, SBS ‘복수가 돌아왔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가운데 시청률 1위 자리도 놓치지 않고 있다.시청률 5.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로 시작한 ‘왕이 된 남자’는 2회 6.6%로 상승을 보이더니, 3회에 8.0%로 껑충 뛰어올랐다. 4회에서 8.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7~8%대를 유지 중이다. 먼저 여진구의 광기로 가득한 왕 이헌과 따뜻한 심성을 지닌 하선을 오가는 탁월한 1인 2역 연기가 연일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극명히 성격이 다른 두 인물을 마치 옷을 갈아입듯 표현해내는 연기력으로 매회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진구의 1인 2색 로맨스도 색다른 볼거리다. 두 캐릭터가 상극의 성격을 지녔듯, 하선과 중전 소운(이세영 분), 이헌과 중전 소운의 로맨스 또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매료시킨다.극의 몰입도 높은 전개 또한 인기 요인이다. 이헌과 하선의 관계가 주는 긴장감, 심장을 조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제 막 전체 극의 중반부를 지나고 있는 ‘왕이 된 남자’다. 월화극 1위 ‘왕이 된 남자’가 끝까지 이 기세를 잘 유지해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의 좋은 반응을 꾸준히 끌어모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향방에 시선이 쏠린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4234.htm, 2019/01/29 15: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