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결혼 4년만 이혼…”싱글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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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남편과 이혼을 직접 밝혔다. 결혼한 지 4년 만이다. 김나영은 29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 이상은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저에게 용기를 주었던 고마운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며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려고 한다.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노필터TV를 다시 연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담담하게 이혼을 고백했고, 누리꾼은 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하게 사시길”(shny****) “힘내세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엄마니까요”(nica****) “나쁜 일은 잊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king****) “힘내세요. 엄마는 강합니다”(e002****)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둘째를 득남하면서 기쁜 소식을 전한 만큼 이혼 발표는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해 11월 김나영의 남편 A씨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김나영 남편이자 S컴퍼니 대표 A씨가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리고 리딩전문가를 섭외해 100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해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당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4333.htm, 2019/01/30 07: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