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폭행 논란에도 ‘뉴스룸’ 시청률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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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폭행 논란에도 그가 진행하고 있는 JTBC ‘뉴스룸’의 시청률에 큰 변화가 없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손 대표의 보도가 나온 지난 24일 목요일 시청률은 6.8%(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5.3%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는 손 대표가 진행하지 않아 ‘뉴스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엔 5.3%, 26일엔 2.9%, 27일엔 3%를 각각 기록했다. 이후 손 대표가 진행하는 지난 28일 월요일엔 6.4%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29일에는 6%를 기록하며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김웅 기자는 지난 13일 손 대표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손 대표가 2017년에 교통사고를 냈고, 이 사건을 취재하던 김 기자를 회유하기 위해 JTBC 일자리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주먹을 휘둘렀다.그러나 손 대표는 JTBC 공십입장 및 ‘뉴스룸’을 통해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며 “사법당국에서 진실을 밝혀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손 대표는 김 기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김 기자가 자신에게 취업을 청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폭행 여부를 두고는 “김 씨가 요구를 거절했더니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흥분했다”며 “‘정신 좀 차리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손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팬클럽 카페에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며 “모든 진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한편 손 대표는 김 기자를 공갈미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손 대표의 폭행 의혹을 내사 중이던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병합 수사할 방침이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4437.htm, 2019/01/30 18: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