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뺑반’·’드래곤 길들이기3’ 등, 설 연휴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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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질 좋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설 극장가를 찾는 가운데, 과연 어떤 영화가 이번 연휴의 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이번 연휴는 온 가족의 흥미를 관통하는 코미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통쾌한 액션 장르가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1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율 1위는 ‘극한직업’으로, 예매율 51.3%를 차지하고 있다.2위는 ‘드래곤 길들이기3’으로 12.6%, 3위는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로 10.8%, 4위는 ‘뺑반’으로 10.3%, 5위는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로 5.7%를 기록했다.연휴 막바지에는 SF장르도 관객을 찾는다. 오는 5일 개봉을 앞둔 ‘알리타: 배틀 엔젤’도 2.8%를 나타내며 6위를 기록했다.’극한직업’의 예매율이 눈에 띄게 높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를 맞딱뜨린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마약치킨집을 위장 창업하고, 이 가게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수사극이다. 지난달 23일 개봉, 연일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스물’ ‘바람 바람 바람’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으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열연을 펼쳐 유쾌한 작품을 완성해냈다.일일 박스오피스 1위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전날 ‘극한직업’은 관객 35만 600여 명(누적 관객 480만 8800여 명)을 끌어모으며 1위에 올랐다.예매율 2위인 ‘드래곤 길들이기3’은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한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마니아층의 탄탄한 지지는 물론, 온 연령대의 흥미를 유발하며 설 연휴 온 가족이 감상하기에 좋을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전날 관객 12만 2700여 명(누적 관객 39만 700여 명)의 관객을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한 ‘뺑반’의 설 연휴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드래곤 길들이기3’과 같은 날 개봉한 ‘뺑반’은 통제불능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정석 분)을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장르 영화다.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등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동했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4604.htm, 2019/02/01 10: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