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의미있게 받겠다” 슈, 징역 1년 구형…”아이들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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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상습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슈(유수영·38)에게 1년을 구형했다. 이번 집행이 확정된다면 그는 걸그룹 멤버로서는 처음으로 징역형을 살게된다. 누리꾼은 그의 소식에 “아이들이 불쌍하다”면서도 “죗값은 제대로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벌을 받겠다고한 그지만 대중의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 도박을 한 슈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슈의 변호인 측은 “공소사실과 관련해서 수사 과정에서부터 본인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단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시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이어 “10대의 아린나이에 연예계 입문 이후로 아떤 사건에도 연루되지 않고 성실히 살아왔다. 꾸준히 사회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해왔다. 이런 상황을 고려, 관대한 처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슈는 최후 진술에서 “몇 달 동안 정말 하루가 너무 길었다. 실수로 인해서 또다시 많은 것을 느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더 반성하겠다.재판장이 주신 벌 의미있게 받도록 할 것이다.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누리꾼은 이번 공판 결과에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애도 있는 사람이 그러면 어떡해. 책임질 자식이 있으면 남들보다 두배 세배는 조심해야 지킬수 있죠”(cool****) “맛을 알아서 털기 힘들텐데”(tkfk****) “저 정도 규모 도박이면 꾼 아닌가”(thug****) “애들이 불쌍해요”(kmc8****) “단 한번의 실수가아닐텐데 도박이면 계속한 거지”(kkri****) “자기가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는다 해도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네요”(pms6****)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대중은 그에게 실망감이 큰 상황. 2010년 프로농구선수 출신 임효성이랑 결혼한 그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 모습은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든든한 엄마로서, 아내로서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줬가네 이번 소식은 더 큰 충격일 수 밖에 없다. S.E.S 문제도 피해갈 수 없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재결합에 성공한 이들은 주기적인 콘서트 개최를 약속했다. 그로서는 멤버들에게 더 미안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8월 둘째를 임신 중이던 유진이 슈 대신 오해를 받아 뜻밖의 상황에 처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말, S.E.S는 재결합 후 콘서트 등의 활동을 예고했지만 그의 도박 논란으로 S.E.S의 활동은 또다시 잠정 중단됐다. 이처럼 1990년대, 한때는 요정이라고 불렸던 슈의 상습 도박 사실은 그 어느 때보다 충격이다.슈는 지난해 6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3억 5천만 원, 2억 5천 만원을 각각 빌린 뒤 갚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상습 도박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1차 공판에서 검찰은 슈가 지난해 8월 6일부터 26회에 걸쳐 도박했다고 증거를 제시했고, 슈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공소장을 읽어봤고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답했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4973.htm, 2019/02/08 0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