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트랩’, 시작부터 뜨거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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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미틱 시네마 ‘트랩'(연출 박신우, 극본 남상욱)이 9일 오후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이서진과 성동일의 탄탄한 연기력, 쫀쫀한 스토리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첫 방송 ‘사냥꾼들’ 편에서는 아내와 아들을 잃어버리고 인간 사냥의 덫에 걸린 강우현(이서진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야기는 처음부터 긴장감이 넘쳤다. 강우현이 불타고 있는 건물에서 아내와 아이를 구했고 건물을 빠져나온 뒤 “우리는 사냥을 당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강우현은 부상이 심했다.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 노트북으로 의사소통을 해야했다. 그는 그 와중에도 사고 당시 상황을 진술하려 애를 썼다. 강우현은 부상 전 ‘국민 앵커’라는 전국민의 신뢰를 얻고 있던 인물이고, 여기에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아들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였다. 그런 그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가족 여행을 떠났고 폭우가 내리자 의문의 산장에 들어가게 된다. 산장 주인인 마스터 윤(유경호 분)은 이들을 친절하게 맞이했고 테이블에 앉아있던 사낭꾼(성혁 분)들이 곧이어 자리를 비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아들 강시우가 사라진다.이를 알아차린 강우현과 신연수는 아들을 찾아 나지만, 아내 신연수까지 실종되고 만다. 다시 산장으로 돌아간 강우현이 산장 주인에게 윽박질러보지만, 되려 폭행을 당하고 “인간 사냥을 시작하겠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마스터 윤은 강우현에게 아들과 아내가 있는 곳의 지도를 주며 “날 한 번만 더 화나게 하면 아들 모가지가 따일 거다. 둘 중 한 명을 구하러 가라”고 하고, 강우현이 다친 다리를 붙잡고 떠나자 다른 사냥꾼들에게 “(강우현이) 지금 출발했다”고 알렸다. 강우현은 먼저 아들에게 향했다. 이 같은 사실을 진술하고 더욱 불안증세가 심해진 강우현은 이날 결국 건물에서 추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사건의 수사를 고동국(성동일 분)이 맡게 되면서 첫 회부터 숨가쁜 전개를 보였다.폭풍 같은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트랩’의 다음 이야기에 시청자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5134.htm, 2019/02/10 10: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