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김우림, 방송서 ‘이혼’ 정면돌파…’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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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은 정겨운이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알콩달콩 신혼의 모습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방송에서 이혼이란 과거사를 꺼내기 쉽지 않지만 두 사람은 오히려 정면돌파를 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정겨운과 그의 아내 김우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들에겐 아픔도 있었다. 정겨운은 2014년 결혼했다가 2016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그는 1년 만에 10살 연하의 김우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정겨운은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후 그는 결혼 후 약 2개월이 지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겨운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과 이를 닦아주는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 소원이 이루어지던 날”이라고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아내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지속해서 게재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그런 두 사람이 방송에서 털어놓기 쉽지 않은 ‘이혼’을 꺼내 정면 돌파했다. ‘동상이몽2’에서 정겨운의 장모는 “남편이 정겨운의 이혼 기사를 보고, 하루 종일 차 안에서 울었다”며 “하지만 딸이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데, 만나지 말라고 하면 딸이 견딜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우림은 “아빠가 우는 것만으로도 ‘이 만남은 안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빠가 그렇게 힘들면 ‘나는 오빠 안 만나도 된다’는 말도 먼저 했었다”고 눈물 흘렸다. 부모로서의 아픔, 딸로서의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현재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은 “진짜 안 맞다면 빨리 제 갈 길 가는 게 맞겠죠”(shle****) “안 맞으면 이혼하고 정말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게 잘 사는 게 좋은 거지”(a248****) “지금 다시 짝을 만났으면 행복하면 됩니다. 둘만 행복해해도 반은 성공한 거예요”(ksh7****) “보는데 신혼 생각 나고 연애할 때 생각나서 보기 너무 좋던데요 악플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mayb****) “진짜 반쪽을 찾으신 거면 행복하세요”(jhyi****)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오 마이 비너스’ ‘미녀의 탄생’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신의 선물-14일’ ‘원더풀 마마’ ‘샐러리맨 초한지’ ‘로맨스 타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쉬고 있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5374.htm, 2019/02/13 00: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