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진심이 닿다’·’리갈하이’…드라마 속 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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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해 보이지만 정의를 지키기 위해 진심으로 싸우는 법조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다. 브라운관 속 법정으로 시청자를 초대하며 다양한 사건들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펼치는 법조물 드라마들을 에서 모아봤다. ◆ ‘동네변호사 조들호2’, 정의를 위해 싸우는 박신양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이하 ‘조들호2’)은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약자를 위해 싸우는 조들호 역할은 드라마 시즌 1과 마찬가지로 박신양이 맡았다. 대한민국 절대 권력의 중심 국일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이자 조들호와 대척점에 서 ‘악’을 대표하는 이자경 역할은 고현정이 소화한다.극 중 박신양은 소시민의 애환을 어루만지며 통쾌하게 역공을 날리는 법정 공방을 통해 공감과 감동 그리고 웃음을 동시에 주고 있다. 최근 방송분 15, 16회에서는 어린 의뢰인의 고민에 귀 기울인 박신양이 성매매 여성의 안타까운 죽음의 경위를 밝혀 묵직한 울림과 메시지를 전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리갈하이’, “승률은 나의 것” 외치는 진구JTBC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드라마다.진구가 맡은 고태림은 돈 밝히고 싸가지 없기로 소문난 승소율 100% 변호사. 이기지 않는 재판은 의미가 없고, 단 한 번이라도 패소하게 된다면 변호사는 물론, 인간이길 관두겠다고 큰소리친다고 이야기하는 인물이다. 법정에서 쏟아내는 독설, 평소 오만하고 냉소적인 태도 때문에 괴물과 변태의 합성어인 ‘괴태’라고 불린다. 서은수는 극 중 연수원 성적은 최하위지만 정의감은 100% 초보 변호사 서재인으로 분한다. 극 중 서은수는 긍정적이고 뚝심 있는 성격만큼이나 허당끼 있는 병아리 변호사의 면모를 발산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진심이 닿다’, 조금 까칠한 변호사, 이동욱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본명 오진심, 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극 중 재벌 3세와의 마약 스캔들로 인해 2년 동안 연예 활동을 쉬게 된 오진심은 우연히 보게 된 이세진 작가의 대본 속 변호사 캐릭터에 빠져든다. 이후 이세진 작가에게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지만, 작가는 오진심에게 ‘로펌 현장실습’을 조건으로 내세운다. 이렇게 오진심은 변호사 권정록의 비서로 일하게 되며 본격 핑크빛 기류를 타기 시작한다.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5581.htm, 2019/02/15 0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