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이유X여진구다…’호텔 델루나’ 홍자매, 흥행 연타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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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이번에는 또 어떤 신박한 소재를 가지고 돌아올까. 전설 속에만 등장하던 구미호, 고대소설 서유기, 귀신을 위령하는 여자까지. 매번 다양한 판타지 요소들을 차용했던 홍자매가 배우 이지은(아이유), 여진구와 손잡고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한다.’호텔 델루나’ 관계자는 6일 공식 보도자료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과 여진구가 드라마 주연 배우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출연 예정 배우 명단뿐만 아니라, KBS2 ‘쾌걸춘향’ MBC ‘환상의 커플’ SBS’주군의 태양’ 등 다수 히트작을 배출한 바 있는 드라마 작가 홍자매의 차기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흥행은 보장됐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드라마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아이유는 죄를 짓고 길고 긴 세월 동안 델루나에 묶여있는 호텔 사장 장만월로 분한다. 여진구는 강박, 결벽, 집착 등을 모두 갖춘 성실한 완벽주의자인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았다.홍자매는 방영 당시 신인 배우였던 한채영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린 드라마 ‘쾌걸춘향'(2005)의 통통 튀는 서사와 짜임새 있는 전개로 주목받으며 데뷔했다. 그해 SBS ‘마이걸'(최고 시청률 24.0%)로 또 한 번 대박을 터트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후 2006년 MBC ‘환상의 커플'(21.4%) 2009년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19.9%) 2010년 MBC ‘최고의 사랑'(21.0%) 등으로 다수 히트작을 남기며 ‘스타작가’ 반열에 올랐다.이 중 최고 시청률 21.8%라는 성과를 거두며 2013년 종영한 ‘주군의 태양’과 ‘호텔 델루어’가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귀신이 머물고 가는 작품의 호텔 이야기는 지난 2013년 작성된 것으로,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기 때문이다.그동안 배우 한채영, 재희, 이승기, 공효진 등 수많은 스타들의 흥행 필모그래피를 보장했던 홍자매가, 과연 이번에도 아이유와 여진구에게 성공적인 성적표를 만들어줄지 이목이 쏠린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7330.htm, 2019/03/06 18: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