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말아요” 이청아·정유미, 루머에 대처하는 법

EUKBNuB_o

배우 이청아와 정유미가 ‘정준영 동영상’ 관련 지라시로 루머에 휩싸였다. 여배우로서는 치명적인 논란이지만, 두 사람은 직접 팬들을 안심시키며 루머를 잠재웠다.이청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정유미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걱정말아요. 그대”라고 남기며 ‘정준영 동영상 리스트’ 루머를 일축했다.SBS ‘8 뉴스’는 지난 11일 그룹 빅뱅의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 속해 있는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도했다고 보도했다. SBS는 “대화 내용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고, 더 이상 피해를 막기 위해 고민 끝에 실명을 밝히기로 했다”며 정준영의 실명을 공개했다.이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 속 연예인이라며 근거 없는 리스트가 떠돌았다. 여기에 이청아와 정유미의 이름이 속해있었던 것. 이청아는 2013년 정준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고, 정유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준영과 가상 커플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청아는 2013년 정준영과 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이 없는 관계임을 말씀드린다”며 “현재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또한 배우와 관련 없는 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내용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정유미의 소속사 스타캠프202 역시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특정 루머에 소속 배우 정유미가 언급되고 있으나, 이는 모두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이어 “터무니없는 루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한 상황”이라며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인 처벌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추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으로 확대 재생산 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처럼 정준영의 몰래카메라 불법 촬영, 유포 소식에 연예계는 각종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그와 맺은 잠깐의 인연으로 ‘동영상 리스트’ 루머에 휩싸인 여배우들은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청아, 정유미 등은 이를 쿨하게 대처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7859.htm, 2019/03/13 10: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