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스페인 하숙’, 쾌조의 출발… 차승원·유해진·배정남 ‘환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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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가 연출한 tvN새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이 지난 15일 첫 방송에서 최고 9.9%, 평균 7.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닻을 올렸다. 특히 하숙집 주인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이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스페인 하숙의 포맷은 출연진이 순례길을 지나는 순례자들에게 따듯한 잠자리와 음식을 대접한다는 내용이다. 첫 방송에서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은 순례길에 위치한 스페인 작은 마을 ‘비야 프랑카 델 비에르소’로 떠났다. 그곳에 그들이 주인이 될 ‘알베르게'(약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지나는 마을 곳곳에 위치해 있는 숙박시설로 순례자들에게 저렴한 값에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가 있었다.이들은 곧바로 다음날 요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육덮밥과 해물라면 등으로 정했고, 장을 보러 나갔다. 차승원은 미리 주요 음식 재료를 스페인어로 적어와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 세 사람은 설레는 분위기 속 ‘케미’를 보이며 여러 재료들을 구입해 돌아왔다.세 남자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일했다. 유해진은 장을 보면서 구입했던 벨을 설치했고, 차승원이 요리, 배정남이 보조했다. 차승원은 수준 높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고, 이를 맛본 유해진, 배정남도 극찬했다. 밤이 깊어지자 세 사람은 간단하게 술 한 잔을 기울이며 개업(?)의 기대감를 나눴다.가장 먼저 일어난 차승원은 다른 동료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차렸다. 된장찌개 등의 메뉴를 맛본 동료들은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세 사람은 곧바로 또 하숙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추가로 장을 보는 등 요리 준비와 함께 유해진은 빨래 건조대를 만들고, 표지판을 설치했다.본격적으로 손님들이 세 사람의 하숙집을 찾았다. 첫 손님은 한국인 남성이었고, 세 사람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들은 손님을 기쁘게 맞았고, 차승원은 정성스레 만든 한식을 대접했다. 방송 말미엔 외국인들이 숙박객으로 등장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산티아고 순례길의 풍경과 그 속의 세 남자의 호흡, 다양한 국적, 성격의 사람들이 등장하는 스페인 하숙은 단순히 요리 만을 대접하는 것 이상의 즐거움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48200.htm, 2019/03/16 11:14:38]